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올랐어요.
보기 하나 없이 8언더파 64타를 쳤으니, 첫날부터 '심상치 않다'는 말이 나올 만해요.
27일(현지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결과였는데요.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만든 스코어라 더 눈길이 갑니다.

이미지 출처: newsis.com
노보기 8언더파 64타, 완벽했던 라운드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세영은 전반 14번 홀(파4)과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어요.
후반 들어서는 2번·3번·5번·6번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보태며 흐름을 이어갔고요.
압권은 7번 홀(파5) 칩인 이글이었어요.
김세영은 "핀까지 190m를 남기고 하이브리드로 컨트롤 샷을 했는데 핀 오른쪽 3m에 떨어졌고, 그게 칩인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코스가 작년보단 부드러워서 버디를 많이 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 후반에 기온도 따뜻해져서 버디를 많이 잡을 수 있었다" – 김세영
이날 김세영은 페어웨이 2차례, 그린 5차례를 놓쳤지만 퍼트 24개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어요.
제 생각엔 스코어 자체보다 이 인터뷰가 더 눈에 들어옵니다. 흔들린 순간에도 후반 집중력으로 만회했다는 뜻이니까요.

이미지 출처: newsis.com
1라운드 순위표, 몇 타 차 선두일까
김세영은 공동 2위 그룹인 야마시타 미유(일본)와 에밀리 페데르센(덴마크)을 1타 차로 따돌렸어요.

이미지 출처: newsis.com
두 선수 모두 7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 1위 김세영 | 8언더파 64타 (이글1·버디6·노보기) |
|---|---|
| 공동2위 야마시타 미유 | 7언더파 65타 |
| 공동2위 에밀리 페데르센 | 7언더파 65타 |
| 4위 이소미 | 6언더파 66타 |
| 공동5위 유해란 | 4언더파 68타 |
| 공동5위 김효주 | 4언더파 68타 |
| 공동39위 넬리 코다 | 이븐파 72타 |
이소미는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4위로 출발했어요.
유해란과 김효주는 나란히 4언더파 68타로 공동 5위에 자리했습니다.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는 이글 1개, 버디 2개에 보기 4개가 섞이며 이븐파 72타에 그쳐 공동 39위로 처졌어요.
첫날 성적만 보면 순위표가 꽤 복잡하게 얽혔죠.
FM 챔피언십, 어떤 대회인가
FM 챔피언십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6,533야드)에서 열리는 대회예요.
총상금 440만 달러 규모로, 이번 대회 1라운드는 8월 27일(현지 시간) 진행됐습니다.
| 장소 |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 TPC 보스턴 |
|---|---|
| 코스 규모 | 파72·6,533야드 |
| 총상금 | 440만 달러 |
| 1라운드 선두 | 김세영 8언더파 64타 |

이미지 출처: sedaily.com
직전 대회 단독 3위, 상승세가 이어지는 이유
김세영은 이번 대회 직전 열린 CPKC 위민스 오픈에서도 단독 3위에 올랐어요.

이미지 출처: news.sbs.co.kr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더해 13언더파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당시 우승자는 9타 차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한 야마시타 미유였고요.
그 야마시타가 이번 FM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2위로 출발하면서, 두 선수의 맞대결 구도가 다시 그려지는 모양새예요.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아쉬운 3위였다
공교롭게도 김세영은 FM 챔피언십과 인연이 깊은 편이에요.
지난해 대회에서는 1라운드 공동 1위, 2라운드 대회 36홀 최소타로 단독 1위까지 오르며 우승이 유력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3라운드 공동 2위로 주춤한 뒤 마지막 날 순위가 밀리며 결국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던 기록이 있어요.
올해 다시 단독 선두로 출발한 만큼, 지난해의 아쉬움을 씻을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통산 14승 도전, 얼마나 대단한 기록일까
김세영은 현재 LPGA 투어 통산 13승을 보유하고 있어요.

이미지 출처: news1.kr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통산 14승이자 이번 시즌 첫 승을 신고하게 됩니다.
지난해 10월 전남 해남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5년 만에 통산 13승을 올린 이후 약 10개월 만의 우승 도전이기도 하고요.
올 시즌 최고 성적이 4월 JM 이글 LA 챔피언십 공동 2위였다는 걸 감안하면, 이번 단독 선두가 왜 반가운 소식인지 짐작이 가실 거예요.
다만 통산 승수를 다른 선수와 단순 비교해 순위를 매기는 건 자료마다 기준이 달라 확인이 필요합니다.
한국 선수 중 다승 상위권에 속한다는 정도로만 정리해두는 게 안전해요.
1라운드 선두가 그대로 우승으로 이어지는지 궁금해하실 텐데, 저라면 이 질문엔 조심스럽게 답하겠어요.
FM 챔피언십은 나흘간 72홀을 겨루는 대회라, 첫날 순위는 참고 자료일 뿐 확정된 결과가 아니거든요.
- Q. 김세영은 몇 타 차 단독 선두인가요?
- 공동 2위 야마시타 미유·에밀리 페데르센(이상 7언더파)에 1타 앞선 단독 선두입니다.
- Q. 이소미의 1라운드 순위는 어떻게 되나요?
-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4위로 첫날을 마쳤습니다.
- Q. 넬리 코다의 1라운드 성적은 어땠나요?
-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는 이글 1개·버디 2개·보기 4개로 이븐파 72타에 그쳐 공동 39위였습니다.
- Q. FM 챔피언십 우승 상금은 얼마인가요?
- 대회 총상금은 440만 달러입니다. 우승자 몫 정확한 액수는 대회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 Q. 김세영 선수 통산 14승이면 대단한 건가요?
- 현재 통산 13승으로, 이번 대회 우승 시 14승째가 됩니다. 한국 선수 중 다승 상위권에 속하는 기록이지만 정확한 비교 순위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김세영은 보기 없는 8언더파 64타로 FM 챔피언십 1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고, 이소미가 단독 4위, 유해란·김효주가 공동 5위로 뒤를 받쳤어요.
남은 세 라운드에서 야마시타 미유와의 선두 다툼, 그리고 지난해 아쉬움을 씻을 수 있을지를 지켜보면 좋을 것 같아요.
📌 함께 보면 좋은 글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강인 도움 시작 4분 만에 터졌다…세비야 원정 3-1 승리 (1) | 2026.08.30 |
|---|---|
| 유현주 66타 기록, 컷 탈락에도 검색순위가 안 밀리는 이유 (0) | 2026.08.27 |